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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임상 신경과학과의 하이디 타이팔레 교수 연구팀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장애(ADHD) 환자에 대한 치료제 투여가 정신장애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입원 또는 자살 위험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
- 연구팀은 전국의 ADHD 환자 22만 1,714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한 결과, ADHD 치료제인 암페타민은 환자의 정신장애 또는 다른 원인에 의한 입원 위험을 26%, 리스덱스암페타닌은 20%, 덱스암페타민은 12%, 메틸페니데이트는 7% 줄이는 것을 확인
- 정신장애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 입원하는 위험도 감소했는데, 덱스암페타민은 자살 행동 위험을 31%, 리스덱스암패타민은 24%, 메틸페니데이트는 8% 줄인다는 것을 확인했고, 신체 또는 정신 장애로 인한 취업 불능 위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약은 아토목세틴이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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