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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2024년 AI 반도체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이 45만 3,700톤으로, 2023년 대비 약 4.6배 증가했다고 발표
- 그린피스는 SK하이닉스, TSMC 등 엔비디아에 AI 반도체를 공급하는 주요 제조사들이 위치한 한국, 대만, 일본 전력 생산이 화석연료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탄소 배출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
- 이와 관련 기후 전문가들은 기술 발전과 환경 보호 사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AI 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에너지 효율성 향상, 저전력 칩 개발 등에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