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I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가동으로 인한 전기와 물 사용량 급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블룸버그통신은 국제에너지기구(IEA) 자료를 인용해 데이터센터와 전송망이 세계 전력 소비의 1.5%를 차지하며, 이미 브라질의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맞먹는다고 보도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 등 대형 데이터센터 소유 업체들은 탄소 저감을 위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있지만, 완전한 청정 에너지 사용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음 원문기사 Tags:AIIEA글로벌데이터센터블룸버그통신산업동향이산화탄소전기사용량전력소비탄소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