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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D, CATL 등 중국 주요 배터리 제조사가 에너지 밀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새로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내놓음에 따라 LFP 성능에는 한계가 있다는 기존 통념을 깨고 있는 상황

  • BYD는 내년에 1세대보다 에너지 밀도를 10% 이상 높인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출시할 예정이며, CATL도 비슷한 성능의 새로운 LFP 개발을 마친 것으로 확인
  • 양사의 새로운 LFP는 부피당 에너지 밀도가 550~560Wh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3~4년 전 300~400Wh에서 성능을 빠르게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고,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이 저렴한 배터리를 찾는 상황에서 두 중국 회사가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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