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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CATL과 스웨덴 볼보는 배터리 재활용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볼보 전기차에서 수명이 다한 배터리를 CATL이 수거·분해한 뒤 니켈·코발트·망간 등 광물을 90% 이상 회수하는 게 골자

  • 추출된 광물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볼보 신형 전기차에 다시 탑재되는데, 배터리를 재활용하면 이차전지 핵심 광물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여 환경 오염 방지에 기여
  • 한편 앞서 볼보는 2030년까지 전체 전기차에서 배터리 재활용 소재를 평균 30% 사용하고, 2030년 이후에는 35%로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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