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임상규 에너지환경연구부 책임연구원 연구팀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바이오매스 기반 형상기억고분자 섬유를 개발
- 연구팀은 섬유를 꼬아서 만든 특수 공정으로 기존 형상기억섬유보다 강도를 4.18배 향상했고, 50번 이상 반복 사용 후에도 98% 이상의 복원력을 유지하는 내구성을 구현했으며, 1,000번 이상 충방전을 반복해도 초기 성능의 90% 이상을 유지하는 에너지 저장 능력을 구현
- 임상규 책임연구원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인공근육섬유 기술을 개발했다”며 “로봇, 첨단 섬유, 웨어러블 장치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