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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2026년 제정을 목표로 한 ‘바이오텍법(Biotech Act)’ 추진 계획을 공식화했으며, 이 법안은 바이오 기술을 기후 대응과 순환경제 수단으로 활용하고, 규제 완화·실증 인프라·민간 투자 기반을 갖추는 데 초점
- 이와 관련 유럽 바이오솔루션 연합(EBC)은 “바이오솔루션은 탄소중립, 식량안보, 자원순환을 위한 전략 도구로 정책적 우선순위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
- 다만 문제는 EU의 느린 행정 절차와 규제에 있는데, 미국, 인도 등과 달리 EU는 바이오솔루션 사업에 대한 보조금이나 R&D 인센티브도 제한적이어서, 제도적 뒷받침 없이 시장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