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전기차 배터리 등에 필요한 핵심 원자재의 제3국 의존도를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한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이 사실상 마지막 입법 관문인 3자 협상을 통과

  • CRMA는 2030년까지 제3국산 전략 원자재 의존도를 역내 전체 소비량의 65% 미만으로 낮추기 위한 역내 제조역량 강화,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규정을 골자로 하며, 타결된 최종안에 따르면 EU는 역내 채굴 목표치 10%, 가공·처리 40%, 재활용 비율은 25%로 잠정 합의
  • 전략 원자재는 신재생에너지, 항공우주 등 핵심 산업분야에 사용되는 원자재 중 수요와 공급망 차질 위험 등을 고려해 설정한 것으로, 이번 타결안에는 알루미늄이 추가돼 총 17개로 확대됐으며 향후 ‘합성 흑연’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전략 원자재의 목록 확대 지정 가능성 증대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