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EU는 영국과 상호 수출되는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 시점을 2024년에서 2027년으로 3년 연기할 것을 공식 제안

  • 이전에 EU와 영국은 전기차의 부품 자급률이 45% 미만이면 2024년 1월부터 상대방의 전기차를 수입할 때 관세 10%를 부과하기로 합의했으나, 유럽 자동차 업계는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의 비중을 45% 이상으로 제조할 역량을 갖추지 못해 관세가 부과되면 가격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주장
  • 이와 관련 세프코비치 부집행위원장은 “유럽 배터리 생태계의 규모 확대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더디게 진행되는 상황이 초래됐다”며 “이번 관세 유예 조처는 일회성이고 추가 연장은 없다”고 설명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