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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EU)은 올해부터 선박의 탄소배출량에 대한 벌금제를 시행하며, 2030년까지 배출량 50%를 줄이고 205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하겠다는 게 장기적인 목표

  • 이에 선주사는 기존 선박에 에너지 전환 개조를 해야 하고, 조선사는 이에 맞는 개조 역량을 비롯해 신규 선박을 무탄소배출 선박으로 만드는 역량을 갖춰야 하는 의무가 부여
  • 다만 조선·해운사의 인력 부족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2026년까지 9만 명의 선원이 필요하고 부족 현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탈탄소 문제를 위한 선원 교육이 필요한 직원이 2030년에는 45만 명, 2035년에는 8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조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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