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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EU)이 일본 첨단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의 사실상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자동차 소재로 쓰이는 탄소섬유도 원칙상 사용 금지를 검토 중

  • 닛케이에 따르면 탄소섬유는 도레이, 미쓰비시 케미컬, 데이진 등 일본 기업이 세계 시장의 52%(2024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어, 실제 규제가 적용되면 일본 첨단 소재 산업에 큰 타격이 있을 전망
  • 이에 탄소섬유 업계의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종안에서 해당 내용이 빠질 가능성도 있으나 업계는 이번 규제 움직임이 자동차를 넘어 다른 제품으로 번질 가능성을 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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