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약품 평가연구센터 기준 지난해 총 55개의 신약을 승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적응증 유형별로는 암 치료제(oncology)가 13건으로 최다 승인
- 지난해 FDA는 의약품 평가연구센터(CDER)에서 55개, 생물의약품 평가연구센터(CBER)에서 16개 등 총 71개의 신약을 승인했고, 2022년의 승인 건수가 총 45건인 점을 감안하면 지난해 승인 건수는 크게 증가
- 승인 내역을 적응증 유형별로 살펴보면, 암 치료제가 24%로 13건 승인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신경질환(Neurology)이 9건, 감염성 질환(Infectious diseases)과 혈액 질환(Haematology)이 각각 5건씩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