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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과학기술원(GIST) 엄광섭·이주형 교수와 이정태 경희대 교수, 톰 풀러 미국 조지아공대 교수 공동 연구팀은 수소 이온을 활용해 에너지 저장에 적합한 특성으로 소재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변형할 수 있는 금속산화물 수소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수소화몰리브데넘 산화물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발굴해 이 한계를 극복했는데, 이는 기존 대비 1.4~2배 수준인 280mA/g의 에너지 용량을 갖으며, 1,000회의 충전이나 방전에도 초기 용량의 76%를 유지
  • 엄 교수는 “이번 연구는 금속 산화물 수소화 반응의 작동 원리를 규명했다는 점에 학술적 의의가 있다”며 “수소 이온을 활용해 재료가 가진 고유한 물성을 매우 용이하게 조절함으로써 향후 에너지 소재 개발에 새로운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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