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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과학기술원(GIST) 김상륜 화학과 교수 연구팀과 한국원자력연구원 및 일본 도쿄과학대 연구팀은 수소를 음이온 상태로 만들어 고체 속에서 마치 액체처럼 빠르게 이동시키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수소를 음이온(H⁻) 형태로 안정화하고 고체 내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분자성 착이온을 활용해 새로운 구조를 설계했고, 그 결과 착이온이 없는 기존 구조와 비교했을 때 수소음이온의 이온전도도가 무려 1,000배 이상 증가
  • 김상륜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로 착이온에 의한 수소음이온 전도를 구현한 사례로 앞으로 수소 기반의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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