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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에너지기구(IEA)는 내년 세계 석유 시장에 대해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을 유지하더라도 공급이 수요를 하루 100만 배럴 이상 초과할 것이라고 전망
- IEA는 “올해와 내년 두 해 모두 하루 100만 배럴 이하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세계 경제가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반영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누적된 수요가 거의 한계에 다다랐다”고 지적
- 한편 IEA는 중국의 수요 부진이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며, 이와 함께 청정에너지 기술의 급속한 발전 또한 석유 수요 부진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