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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IST 화학과 윤태식 학부생이 주도한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세큐린진 G의 천연물 전합성에 성공

  • 세큐린진 G는 항암제, 퇴행성 신경질환, 마약중독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은 ‘세큐리네가 천연물군’에 속하며, 이 중 유일하게 피리딘 헤테로고리를 포함한 물질이기도 한데 피리딘 헤테로고리는 신약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
  • 연구팀은 메니스다우릴라이드와 피리딘 헤테로고리가 염기성이 높아 원하는 결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새로운 희토류 기반 교환 시약을 개발했고, 이 시약을 통해 염기성 조건에서 문제가 된 부반응을 억제하고 탄소-탄소 결합을 성공적으로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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