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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이정용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와 김우재 연세대 화학과 교수팀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태양 에너지 활용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
- 이번 연구의 핵심 성과는 하이브리드 소자의 전력 변환 효율(PCE)을 기존 20.4%에서 24.0%로 대폭 높인 것으로, 극한의 습도 조건에서도 800시간 이상의 최대 출력 추적에서 초기 효율의 80% 이상을 유지하는 결과를 보여 안정성을 확보
- 이정용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기존 페로브스카이트·유기 하이브리드 태양전지가 직면한 전하 축적 및 에너지 밴드 불일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며 “이는 광학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