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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연구팀은 백금 효율을 기존 100 이상으로 높인 신개념 프로필렌 생산 백금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은 값싼 금속 갈륨(Ga)과 알루미나(Al2O3)를 기반으로 프로필렌 생산에 들어가는 백금을 기존 고농도 대비 0.01%만 사용하면서 성능을 높였고, 세륨(Ce)을 소량 첨가해 백금 입자가 뭉쳐 성능이 급격히 떨어지는 소결현상도 억제
  • 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백금 사용량을 기존 대비 백분의 일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성능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향상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며 “촉매 비용 절감, 교체 주기 감소, 폐촉매 감소 등 경제적·환경적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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