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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기연구원(KERI) 전기변환소재연구센터 이동윤 박사 연구팀은 전기차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추위에 따른 성능 저하를 극복할 수 있는 고효율·고유연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금속섬유천 면상 발열체 기술은 50μm의 스테인리스강 미세 와이어를 활용한 섬유 형태의 발열체로, 기존 발열 방식 대비 높은 열효율과 고른 온도 분포를 제공하며, 차량 내부 곡면에도 유연하게 부착이 가능
  • 연구팀은 “이 기술은 균일한 발열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군에서도 활용 가능성이 크다”면서 “세계 최초로 금속섬유만으로 면 형태 발열체를 제작한 이번 성과는 기업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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