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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김우현 수소연구단 책임연구원팀은 기존 공정보다 300℃ 낮은 온도에서 청록수소를 고효율로 생산할 수 있는 니켈(Ni)-코발트(Co) 합성 촉매를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600℃에서도 반응 초기 30분 기준 50% 이상 높은 수소 생산성을 보였고, 촉매 반응 시작 직후 보이는 활성 상태인 ‘초기 활성’ 유지시간도 기존 90분에서 150분으로 증가
- 김 책임연구원은 “수소 생산과 동시에 탄소나노튜브 생산도 가능해 생산성, 경제성 모두를 잡은 획기적 결과”라며 “개발한 촉매가 적용된 양산 기술을 연구하고 성능 평가를 진행해 핵심 소재 기술과 반응 시스템 설계 기술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