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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수소연료전지 연구팀은 수전해 장비 내 이리듐 촉매에 고내구성 탄소 지지체와 셀레늄을 접목해 성능을 높이는 원천기술을 개발
- 연구팀은 기존의 20분의 1 수준인 1㎠ 면적당 0.05㎎을 써 상용 수전해 장비에 적용했고, 그 결과 1.9V 전압에서 3.18A의 전류 밀도를 확인
- KIST 관계자는 “이리듐 사용량을 줄이면서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이는 촉매를 개발했다”며 “설비 대형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