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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유성종 수소·연료전지연구단 박사팀은 고성능·고내구성 촉매를 상온에서 손쉽게 합성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기존 상용 촉매보다 질량 활성도는 약 7배, 실제 연료전지 구동 시험에서는 반응 효율이 약 5배 향상됐고, 내구성 평가에서도 미국 에너지부 기준에 따라 약 4만 2,000시간 이상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받음
  • 유성종 박사는 “이번에 개발한 촉매는 돔형 구조와 정밀한 원자 배열을 통해 기존보다 성능과 내구성이 크게 향상됐다”며 “상온에서 합성할 수 있는 이 기술은 수소연료전지 상업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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