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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T 화학생명융합연구센터 이철주 박사팀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선영 박사, 국립암센터 한지연 박사팀과 공동으로 국내 비흡연 폐암 환자의 20%를 차지하는 치료 표적이 없는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치료 표적을 발굴

  • 연구팀은 한국인 비흡연 폐암을 분석, 에스트로젠 신호전달 체계가 과발현하는 과정에서 특정 유전자의 돌연변이가 많다는 것을 확인해 동중원소표지법을 활용했으며, 그 결과 암 발생과 관련된 유전자로 알려진 ‘STK11’과 ‘ERBB2’의 운전자 돌연변이가 이들 환자 조직에서 다수 관찰
  • 이에 연구팀은 항암제 ‘사라카티닙’을 표적 치료 물질로 제시했으며, 이 박사는 “이 연구는 다중오믹스 분석을 통해 난치 암의 새 치료 표적을 발굴한 것으로 순수 국내연구를 기반으로 병원과 연구기관이 공동연구를 통해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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