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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리서치의 LFP 특허 보고서에 따르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분야에서 중국이 특허 출원 개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한국의 특허의 질적 경쟁력이 우수한 것으로 확인
- 지난 2022년 기준 중국은 전체 63%에 달하는 4,695건을, 한국은 10% 비중의 726건을 기록했으나, SNE리서치는 단순한 특허 출원 수 이상의 데이터를 보면 한국 기업들의 경쟁력이 두드러진다고 분석
- SNE리서치는 “안정성과 경제성을 겸비한 LFP 배터리는 전기차 및 재생에너지 저장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한국은 핵심 특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