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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가 캐나다에 설립한 합작법인 넥스트스타에너지는 배터리 모듈 생산을 시작
- 이들은 연 생산능력(CAPA) 49.5GWh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는 전기차 45만 대에 해당하는 전력 규모로, 완공되면 일자리 2천 500여 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
- 이훈성 넥스트스타에너지 합작법인 CEO 상무는 “넥스트스타에너지에서 성공적으로 배터리 모듈을 양산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과 스텔란티스의 협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배터리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북미 배터리 업계를 선도하고 혁신할 것”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