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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의 합작법인 얼티엄셀즈는 미국에 짓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3공장 건설을 일시 중단
- 이러한 중단은 글로벌 고금리·고물가 상황과 전기차 캐즘 등으로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라는 분석이며, 완전 중단 또는 철수가 아닌 업황을 예의주시한 뒤 건설 재개에 나설 전망
- 한편 얼티엄셀즈 3공장은 총 26억 달러(약 3조 6천 억 원)가 투입되는 전기차 배터리 생산기지로, 2022년 착공해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으며, 내년 초 1단계 양산을 시작해 연 생산 규모를 50GWh까지 확대하기로 계획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