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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크로소프트(MS)는 스웨덴 지역난방기업 스톡홀름엑서지와 330만 톤 규모의 탄소포집 계약을 체결했고, 2028년부터 향후 10년간 스톡홀름엑서지가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탄소제거인증 형태로 MS가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

  • 스톡홀름엑서지는 유럽 최대 규모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을 가지고 있는데, 임업부산물 등을 소각해 전력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액화시키고, 이를 땅속에 격리시키는 공정을 보유 중
  • 그러나 일각에서는 바이오매스 발전시설에 탄소포집 설비를 부착하는 방식이 환경적 실익이 없고, 발열량이 화석연료보다 낮은 목재를 연료로 투입하기 때문에 발전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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