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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비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원유 생산량을 하루 최대 100만 배럴 추가 감산하는 방안을 검토
-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추가 감산에 찬성하고 있으나, 아프리카 최대 산유국인 나이지리아, 앙골라 등은 생산 할당량 축소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
- 한편 OPEC+는 지난해 10월 하루 200만 배럴을 감산하기로 합의한 바 있고, 이후 일부 회원국이 자발적으로 추가 감산에 나서기도 했으며 이러한 소식들로 인해 최근 유가는 상승하는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