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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는 내년 중으로 계획하던 원유 감산 완료 시점을 1년 늦출 것이라고 발표

  • OPEC+는 공식 감산과 1단계 자발적 감산의 완료 시점을 내년 말에서 2026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고, 2단계 자발적 감산도 당초 내년 1월부터 감산량을 줄어나가기로 했지만 이 계획도 3개월 늦추기로 결정
  • OPEC+가 감산 기조를 더 끌고 가려는 것은 원유 가격 하락을 막기 위한 것으로, OPEC+는 증산 계획을 더 미뤄놓고 유가를 낮게 묶어두길 바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이후 상황과 시장 수요 변동 추이 등을 지켜보며 후속 대책을 가다듬을 것으로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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