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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무역기구(IATA)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속가능한 항공연료(SAF)는 글로벌 제트 연료 사용량의 약 0.3%에 불과하며 2025년까지 0.7%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친환경 연료의 생산 속도가 빠르게 증가해야 한다고 강조
- 그러나 미국에서는 청정연료 세액공제 지침이 폐지될 위험에 처하면서 SAF의 확장에 차질이 생긴 반면, 유럽 항공사들은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SAF 계약 및 탄소 제거로 기후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
-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SAF와 관련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세계 2위 팜유 생산국인 말레이시아는 2027년부터 SAF를 생산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