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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은 제품 생산과정 전반에 걸쳐 환경 성과 창출에 나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자사가 생산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2종의 폴리머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다고 발표
- 새롭게 도입하는 포장재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플라스틱(PIR)을 재활용해 일정 비율로 신재 PP와 섞어 제작되며, PP 소재 25㎏ 포장재를 사용하는 국내 석유화학 기업 중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섞은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은 SK지오센트릭이 처음
- 한편 이번 재활용 원료 적용을 통해 연간 약 264톤의 신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