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현재 SK온은 닛산과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협의하고 있으며, 닛산 전기차에 공급할 배터리를 미국에 건설 중인 포드 합작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

  • 닛산 배터리 생산지는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JV) 공장인 블루오벌SK 켄터키 1공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데, 이곳의 연간 배터리 생산 능력은 37GWh로, 내년 가동이 시작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일부를 닛산용으로 활용할 계획
  • 이 같은 구상은 SK온이 블루오벌SK 켄터키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동시에 신규 투자에 따른 재무 부담을 낮추려는 전략으로 풀이되며, 업계 관계자는 “SK온이 켄터키 공장 유휴 라인에서 닛산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다면 가동률을 끌어올려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