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랍에미리트(UAE)는 자국 최초로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설립하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UAE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
- 업계에 따르면, UAE KEZAD 그룹과 위탈 걸프 인더스트리는 2027년까지 연간 5,000톤 규모의 배터리 폐기물 재활용 공장을 최초로 건설할 예정으로, 매년 약 2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이 목표
- 특히 해당 공장은 재생 에너지 저장을 가능하게 하고, 배터리 제조 시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첨단 탄소 포집 기술과 재료 회수 방식을 통해 자원 순환을 극대화해 UAE의 지속 가능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