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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이현욱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은 청바지 염료인 ‘프러시안 블루’를 양극재로 활용해 배터리 성능을 크게 높이면서도 값싼 리튬 이차전지를 만드는 시스템을 개발

  • 연구팀은 유기용매 전해질과 수계 전해질을 섞어 새로운 ‘하이브리드 전해질’을 개발해 기존 문제점인 프러시안 블루 구조의 뒤틀림을 해결했고, 이를 통해 500사이클 이상에서도 안정된 용량인 125mAh/g를 유지하는 모습을 확인
  • 위태웅 미국 라이스대 박사후연구원은 “이번 연구는 기존 프러시안 블루의 한계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향후에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배터리를 개발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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