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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장지욱·서관용 에너지화학공학과 교수팀과 조승호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은 사탕수수 찌꺼기에서 나온 바이오매스와 실리콘 광전극을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광전기화학시스템을 개발
- 이 시스템은 기존 광전기화학시스템보다 생산 속도를 2배나 높일 수 있고, 외부 전력 없이 햇빛만으로 수소를 생산하며, 생산 속도는 미국 에너지부가 제시한 상용화 기준의 4배 수준
- 장지욱 교수는 “이 기술은 화석연료 기반 생산 수소와 비교해 태양광 수소의 가격 경쟁력을 비롯한 경제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