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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ST 화학과 김봉수 교수팀과 탄소중립대학원 김진영·김동석 교수팀은 페로브스카이트 유기 탠덤 태양전지의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새로운 정공수송층을 개발

  • 연구팀은 자가조립 분자 2종을 혼합해 만든 정공수송층으로 2.216V의 개방전압과 24.73%의 광전변환효율을 기록했고, 65도 고온과 장시간 광조사 환경에서도 초기 효율의 80% 이상을 유지해 장기 안정성을 입증
  • 김봉수 교수는 “전지의 정공 추출, 계면 안정화, 구조 내구성까지 개선한 자가조립 정공수송층으로 탠덤 전지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다”며 “얇고 유연하면서도 고효율을 유지하는 차세대 태양전지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결과”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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