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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를 가장 좋아하는 단어라면서 수입 자동차 관세율 2,000%까지 언급
- 트럼프는 “미국에서 제품을 생산하려는 기업들에 대한 세금을 낮추고 강력한 관세를 통해 해당 기업들을 보호하겠다”며 “관세가 자동차 산업의 미국 공장건설을 장려할 것”이라고 설명
- 또한 트럼프는 “이 나라를 운영한다면 100%, 200%, 2000%관세로, 역사상 가장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라며, 인플레이션이 심화할 위험에 대해서는 “관세가 높을수록 기업이 미국에 들어와 공장을 지을 가능성이 커진다”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