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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수출업체들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환경 기준 완화에도 불구하고 메탄 배출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발표

  • EPA는 총 31건에 달하는 환경 규제를 재검토하거나 철회할 것이라고 공표한 바 있는데, 석탄과 석유업계는 이러한 결정을 환영했지만 LNG 업계는 해외 시장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메탄 관련 대책을 계속 유지하겠다는 입장
  • LNG 연합의 프레드 허치슨 CEO는 “미국산 천연가스를 수출하는 기업들에 이번 규제 완화가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며 “미국의 메탄 규제 방식에 어떤 변화가 생기더라도, 누출 발견을 포함한 EU의 메탄 규제는 변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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