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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마르 므완네스 야기 UC버클리 교수 연구팀은 공기에서 직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물질인 ‘COF-999’을 개발

  • 연구팀이 공기를 물질에 통과시켜 성능을 시험한 결과, 섭씨 25도, 습도 50% 환경에서 18.8분 만에 이산화탄소의 50%가 흡착됐고, 이산화탄소를 전부 흡수하는 데는 2시간이 소요됐으며, 건조할 때보다 50% 습도 환경에서 2배 가까이 많은 이산화탄소를 저장
  • 야기 교수는 “COF-999는 비교적 흔하고 저렴한 원료들로 만들 수 있고, 이산화탄소 방출에 필요한 에너지도 크지 않기 때문에 상용화 잠재력이 크다”며 “이를 위해서는 생산 규모를 수 톤 단위로 확장해야 하기 때문에 협력사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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