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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미국 팩토리얼에너지는 에너지 밀도 450Wh/㎏인 전고체 배터리 ‘솔스티스(Solstice)’를 2020년대 말까지 생산할 예정
- 마르커스 샤퍼 벤츠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는 벤츠가 지금까지 쓰던 고성능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40% 향상시킬 수 있다”며 “주행 거리 또한 현재 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배터리 평균보다 80% 늘릴 수 있다”고 설명
- 한편 팩토리얼은 이미 액체 또는 젤형 전해질과 고체 매트릭스로 구성한 준(quasi) 고체 배터리를 개발한 성과가 있으며, 양사는 5년 내로 생산에 돌입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