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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바이오 연료 산업 육성을 위한 ‘미래의 연료(Fuel of the Future)’ 법안에 서명하는 등 브라질은 에너지 전환의 수단으로 전기차가 아닌 바이오 연료를 채택했다는 분석이 제기
- 룰라 대통령은 해당 법안을 통해 2037년까지 약 7억 500만 톤의 탄소를 감축하고 2,600억 헤알의 투자(약 63조 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 한편 브라질 바이오 연료 기업 그루포 포텐시알(Grupo Potencial)은 6억 헤알(약 1,451억 원)을 투자, 브라질 남부지역 파라나주에 위치한 바이오디젤 생산시설을 대폭 확장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