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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EU 신(新)집행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훅스트라 기후담당 집행위원에게 취임을 축하하는 서한을 송부하면서 2026년 1월 본격 시행 예정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전달

  • 안 장관은 제도 도입 초기부터 CBAM이 국제통상규범에 입각해 역외 기업에 차별적으로 적용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과거 기업 민감정보 보호 및 생산공정별 배출량 산정방식 등에 국내 의견이 반영된 바 있음
  • 산업부 관계자는 “EU의 탄소 규제가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노력을 지속 증진할 예정”이라면서 “여러 유사 입장 국과 공동 대응을 강화해 글로벌 협상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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