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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차전지 기업에 정책 금융을 지원하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확대 및 대용량 수소 충전소를 증설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친환경차·이차전지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
- 현재는 500만 원 초과 할인액에 20%의 추가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올해 지원 비율을 40%로 상향하고, 보급형 전기차는 200만 원 초과 할인액에도 40%의 추가보조금을 지원할 방침
- 또한 정부는 올해 수소차 보급에 7,200억 원을 투입해 1만 3,00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수소버스 보급 대수에 비례해 권역별 정비센터 설치를 유도하고, 고속도로 휴게소와 터미널 등에 상용차용 수소충전소를 현재 56개에서 2027년 119개소까지 확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