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연구원은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에서 공급망이 가장 취약한 원재료인 흑연과 수산화리튬 생산을 내재화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조언
- 산업연구원은 인조흑연의 국내 생산 기반 마련이 가장 시급하다고 지적했는데, 원가 이하의 가격까지 제시할 정도로 중국의 글로벌 시장 공세가 거세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세제, 금융, 전기료 인하 등의 지원이 긴요하다고 강조
- 또한 수산화리튬은 양극재 제조의 주 원료로 삼원계(NCM) 배터리는 물론 전고체, 리튬메탈 등 차세대 배터리 생산에도 투입되는 광물로서 공급망에 대한 정책 지원이 필요하며, IRA 요건을 고려해 국내 기업이 수산화리튬을 내재화해야 한다고 주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