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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혼다의 공동 출자회사인 소니혼다모빌리티는 2026년 미국과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인 전기차 ‘아필라’에 독자 개발한 운영체계(OS)로 AI 기능을 탑재하고 자율주행 성능을 높일 계획
- 현재의 자율주행 차량은 센서와 카메라 등으로 장애물 등을 인식해 운전을 하는 방식이 주류인데, AI를 사용하면 주행 데이터를 AI가 계속 학습해 운전 기능의 향상 속도가 향상되며, 비용 또한 절감된다는 장점
- 이미 미국 테슬라는 지난해부터 전기차에 AI를 탑재하고 있고, 중국 전기차 업체 BYD도 중국 화웨이와 협력해 올해 안에 AI 탑재 전기차를 내놓을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