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 세계 최대 니켈 생산국인 인도네시아는 올해 니켈 원광 채굴량을 2억 톤으로 결정했고, 이는 지난해 채굴량(2억 7,200만 톤)의 약 74% 수준

  • 이러한 결정은 니켈 과잉 공급으로 가격이 내려갔기 때문인데, 당초 인도네시아 정부가 올해 채굴량을 1억 5천만 톤까지 낮추는 방안을 고려했던 것과 비교하면 할당량이 대폭 줄지는 않았다는 평가
  • 한편 앞서 금융 회사 맥쿼리 그룹은 올해 인도네시아의 니켈 광물 채굴량이 1억 5천만 톤 줄어들면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이 전년 대비 35% 감소해 가격이 크게 뛸 수 있다고 전망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