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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미국 주요 은행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을 전후로 글로벌 은행 연합체인 넷제로은행연합(NZBA)을 줄줄이 탈퇴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금융사들의 탈퇴 속도가 가속화하는 추세

  • NZBA는 2050년 온난화 가스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금융권의 국제 공조를 위해 만들어진 연합체로, 일본 금융사는 원래 6개사가 가입해 있었으나 현재 4개사가 이탈한 상황
  • 이에 나머지 금융사들도 탈퇴에 합류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으며, 탈퇴한 일본 노린추킨(농림중앙금고)측 대변인은 탈퇴 소식을 전하면서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은 이어가겠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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