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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석탄을 제외한 다른 모든 에너지원(석유, 천연가스, 원자력, 신재생‧기타)의 소비가 증가했다는 내용의 ‘2024년 에너지 수급 동향’을 발표
- 지난해 온실가스 발생의 주범인 석탄 소비는 6.2% 줄었으며, 원전과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처음으로 10%를 돌파
- 조익노 산업부 에너지정책관은 “원전‧재생‧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를 조화롭게 확대하고, 전력시장과 전력망 등 전력시스템을 혁신해나가는 동시에, 효율혁신과 절약문화 확산으로 사회를 에너지 저소비 시스템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라고 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