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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전기차 세액공제를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UC 버클리의 조셉 샤피로 교수는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시 향후 전기차 수요가 27% 감소할 것이라고 예상

  • 이어 펠릭스 틴텔놋 듀크대학교 교수는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시 미국 내 연간 전기차 등록 대수는 세액공제가 유지됐을 때와 비교해 약 31만 7,000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
  • 그러나 세액공제가 폐지되더라도 전기차 보급은 확대될 것이란 의견이 나오는데, 아담 조나스 모건스탠리 분석가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도입 속도가 느려지나, 장기적으로는 혁신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이 줄어들고 성능이 향상된 전기차 제품들이 출시돼 전기차 시장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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