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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소프트웨어, 배터리 등 기술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전기차 캐즘 이후를 대비
- 독일 폴크스바겐그룹은 지난 6월 미국 전기차 기업 리비안에 향후 3년간 50억 달러(약 6조 6,000억 원)를 투자한다고 밝혔고, 스텔란티스그룹은 작년 중국 리프모터 지분 20%를 16억 달러에 인수한 뒤 함께 개발한 전기차를 유럽에서 생산하고 판매할 예정
- 또한 일본은 뒤늦게 추격에 나서고 있는데, 혼다는 지난 5월 2030년까지 전기차 전환 등에 10조 엔(약 92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